전체 글24 최근에 쓰고 있는데 할 말이 없는 화장품들 리뷰(2025.01~2025.02) 공병템은 아니고.. 쓴지 한 달 정도 된 것들이다. 프랭클리 아하 8% 토너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 프랭클리 아하 8% 토너아하가 8%니까 좋겠지 하고 샀다. 열심히 쓰고있기는 한데 딱히 할 말이 없다.그런데 사용감이 너무 별로다. 사용감과 제품력은 별개겠지만... 너무 찐득거려서 눈을 감아도 쌍꺼풀이 펴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놀라웠다. 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향이 좋고 할 말이 없는데 향이 좋아서 재구매할 것 같다. 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향이 취향이 아니다... (생화향?)꽤 단단한 제형이고...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도브 바디스크럽과 비.. 2025. 2. 19. 최근에 거의 다 썼는데 할 말이 없는 화장품들 리뷰(2024.10~2024.12) 목록마녀공장 블랙헤드 뭐시기 토너마녀공장 클렌징오일 패드와이즐리 바하 세럼이니스프리 클렌징워터어노브 뭐시기 트리트먼트넘버즈인 보들보들 세럼 마녀공장 블랙헤드 뭐시기 토너이건 마녀공장에서 세일하길래 클렌징오일 패드와 함께 산 토너이다. 거의 3개월 넘게 쓰고있는 것 같다. 근데... 할 말이 없다. 블랙헤드가 옅어지는 지도 잘 모르겠고. 그렇다고 별로인 것도 아닌 것 같고. 한 세 번정도 두드리고 나면 얼굴 가죽이 좀 쫀득쫀득해지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나는 화장품 리뷰들 보면서 느낀 건데, 사용감같은 게 그렇게 중요한가? 그러니까, 기초스킨케어제품을 사용한 직후 피부가 쫀쫀해지는 느낌이고, 뭐시기 하고. 이런게 정말 의미있는 정보인가? 실제로 한 달 이상 사용해서 무언가가 개선되어야 장점이라고 할 수.. 2025. 2. 9. 향 좋은 바디로션(향수 등등)에 돈 낭비한 후기 1. 플르부아 히노끼레더원래 바디로션같은 거 안 바르고 살았는데 SNS에서 제니가 쓴다던 플르부아 히노끼레더 바디로션을 우연히 사게 되었고, 그게 바로 인생템이 되었다. 사실 이게 로션으로서 잘 기능하는 지는 모르겠고, 그냥 향이 압도적으로 내 취향이었다. 그래서 작년 11월까지 거의 10번은 재구매한 것 같다. 몇 번 재구매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 어떤 향이냐면, 히노끼 향이 꽤 강하고 그걸 머스크가 부드럽게 받쳐주는 느낌이다. 스파이시한 느낌도 있다. 근데 묘사만 봐서는 절대 잘 맞을지 알 수 없어서 시향해보는 게 답이다. 난 이거 쓰고 내가 히노끼와 머스크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냥 이 조합을 좋아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저번달 부터인가... 향이 바뀌었다. 내가 실제로 플르부아 측에.. 2025. 2. 9.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 플러핑크, 긱로즈 SNS에서 핫했을 때 가격도 싸길래 샀다. 제형이 좋다고 유명하더라. 내가 틴트를 많이 안 발라봐서 잘 모르겠기는 한데 나쁘지 않은 것 같기는 한 듯. 이건 쓴지 얼마나 됐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플러핑크는 한 3번 쯤 재구매한 것 같다. 재구매할 정도로 좋기는 한데... 사실 양이 매우 적다. 정말 적다... 원래 틴트 양이 이렇게 적나. 언제는 2주만에 다 쓰기도 했다. 그리고 요즘은 립펜슬도 증정하던데, 그건 잘 안 쓰게 되는 것 같다. 양을 늘리는 게 나한테는 나을 것 같다. 근데 이렇게 입술 발색 사진만 참고하고 사는 건 비추천한다... 당연하지만 사람 입술색마다 발색도 다르고, 이렇게 입술만 볼 때랑 얼굴 전체를 볼 때 느낌이 아예 다르다. 아무튼, 내가 느낀 색감은, 애매하게 누디한 쿨톤.. 2025. 2. 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