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템은 아니고.. 쓴지 한 달 정도 된 것들이다.
- 프랭클리 아하 8% 토너
- 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
- 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
- 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
-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
- 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
프랭클리 아하 8% 토너
아하가 8%니까 좋겠지 하고 샀다. 열심히 쓰고있기는 한데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사용감이 너무 별로다. 사용감과 제품력은 별개겠지만... 너무 찐득거려서 눈을 감아도 쌍꺼풀이 펴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놀라웠다.
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
향이 좋고 할 말이 없는데 향이 좋아서 재구매할 것 같다.
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
향이 취향이 아니다... (생화향?)
꽤 단단한 제형이고...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
도브 바디스크럽과 비교하면, 훨씬 입자가 크고 거칠고 오일리하다.
향이 머리 아프다.
팔이 아프도록 문질러도 입자가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다.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
내가 화장품 이름에 음식 이름 들어간 것을 좋아해서... 뭔가 좋다. 이걸 하고 난 후 달라진 것도 전혀 모르겠고 효과도 없는 것 같지만.
뭔가... 진짜 달걀 흰자 같고 부드럽고... 케이스도 맘에 든다. 그래서 가끔 기분 좋으면 한다. 하고 나면 피부를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
중고로 샀다. 얼굴에 홍조가 많아서 그거 가리려고 써봤는데 가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뷰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5월 잘 쓴 화장품 요약 (1) | 2025.06.01 |
---|---|
식물나라 이것저것 산 것 리뷰 (4) | 2025.05.25 |
최근에 거의 다 썼는데 할 말이 없는 화장품들 리뷰(2024.10~2024.12) (0) | 2025.02.09 |
향 좋은 바디로션(향수 등등)에 돈 낭비한 후기 (0) | 2025.02.09 |
컬러그램 누디 블러 틴트 플러핑크, 긱로즈 (1) | 2025.0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