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

최근에 쓰고 있는데 할 말이 없는 화장품들 리뷰(2025.01~2025.02)

by 쑥멍 2025. 2. 19.

공병템은 아니고.. 쓴지 한 달 정도 된 것들이다. 

 

  • 프랭클리 아하 8% 토너
  • 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
  • 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
  • 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
  •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
  • 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

 

프랭클리 아하 8% 토너

아하가 8%니까 좋겠지 하고 샀다. 열심히 쓰고있기는 한데 딱히 할 말이 없다.

그런데 사용감이 너무 별로다. 사용감과 제품력은 별개겠지만... 너무 찐득거려서 눈을 감아도 쌍꺼풀이 펴지지 않는 느낌이 들어서 놀라웠다. 

 

마몽드 로즈 리퀴드 마스크

향이 좋고 할 말이 없는데 향이 좋아서 재구매할 것 같다. 

 

도브 바디스크럽 사쿠라머스크

향이 취향이 아니다... (생화향?)

꽤 단단한 제형이고...

부드러운 것 같기도 하고... 

 

스킨유 바디스크럽 딥머스크

도브 바디스크럽과 비교하면, 훨씬 입자가 크고 거칠고 오일리하다. 

향이 머리 아프다.

팔이 아프도록 문질러도 입자가 그대로인 것 같은 느낌이다.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마스크

내가 화장품 이름에 음식 이름 들어간 것을 좋아해서... 뭔가 좋다. 이걸 하고 난 후 달라진 것도 전혀 모르겠고 효과도 없는 것 같지만.

뭔가... 진짜 달걀 흰자 같고 부드럽고... 케이스도 맘에 든다. 그래서 가끔 기분 좋으면 한다. 하고 나면 피부를 열심히 관리하고 있는 것 같다는 기분이 들게 하기 때문이다. 

 

VDL 컬러 코렉팅 프라이머 민트

중고로 샀다. 얼굴에 홍조가 많아서 그거 가리려고 써봤는데 가려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