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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동안 안 빤 퍼프 4번 빨아도 계속 내용물 나옴 필리밀리 브러시&퍼프 클렌징솝+클렌징패드 사놓고 몇 달 방치해두다가 오늘 올라플렉스 3번 뭐시기 머리에 방치해두는 동안 할 거 없어서 퍼프 3개를 세척해봤다. 어떻게 쓰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걍 비누에 퍼프 문대고.. 거품이 퍼프에 묻으면 저 클렌징패드에 벅벅 문지름. 보통은 적어도 주 1회는 세척하는 것 같던데... 나는 어바웃톤 쿠션을 두 달 쓰면서 한 번도 안 빨았음(ㅈㅅ). 매일 세척하는 사람도 있고. 그게 베스트긴 하겠지만... 나는 민감성 피부도 아니라 주 1회가 최선일 듯. 회사 동기가 파우더 퍼프도 세척해야된다고 하더라. 난 파우더 퍼프는 안 해도 되는 줄 알았음. 필리밀리 삼각 블러쉬 퍼프 네 개 짜리 들어있는 것 중 파우더 퍼프 하나, 크림치크 퍼프 하나, 그리고 어바웃톤 쿠션 퍼프(.. 2025. 6. 8.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립앤치크 얼루어슈: 감기조퇴립 가격이 싸서 기분 좋게 샀는데 이렇게 와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케이스 같은 건 따로 사야하는 구나... 귀찮아서 걍 저 일회용 투명플라스틱 용기 그대로 쓰고 있다. 볼 발색. 더샘 더스티 바인의 팬색 그대로 올라간 느낌같아서 맘에 든다. (더스티바인은 볼에 올리면 그냥 다른 색이 됨..)뮤트핑크에 블랙 한두방울 들어간 색감임. ㅋㅋㅋㅋ 아나..그렇게 두껍게 바른 것도 아닌데 진짜 감기조퇴립이 됨. 아닌가. 거울 보고있다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안좋은 냄새나는 공간에 계속 있다보면 익숙해지는 그런 건가)하트퍼센트 누디핑크, 컬러그램 쿨누디21도 감기조퇴립이긴 한데 이게 더한 감기조퇴립이네.. 전자 립들이 얼루어 슈에 비하면 웨어러블하다고 느껴짐. 얼루어 슈가 좀 더 검보라빛이 살짝 돌아서 그런.. 2025. 6. 8.
투슬래시포 블러셔 던 핑크 나도 삼 투슬래시포에서 핑크색 블러셔 세 가지를 새로 냈는데 던 핑크가 제일 인기 많은 것 같고 색도 맘에 들어서 올영에 뜨자마자 2만원 쯤 주고 샀다. 케이스 예쁘구먼. 포장지도 뭔가 예뻐서 버리기 아깝다.각인도 넘 예쁨. 왼쪽 사진은 일부러 빛 안 비치게 찍음. 왼쪽 사진만 보면 파우더리해보이지만.. 빛을 조금만 받아도 하이라이터처럼 약간 핑크+보라빛의 광이 살짝 남. 펄은 잘은 안 보이고 가까이서 보면 보이기는 하고. 오른쪽 사진은 그 광을 보이게 하려고 용써서 찍은 건데 광보다는 모공만 오지게 보이네. 그리고... 볼 발색과 팬식이 많이 다른 것 같다. 그렇다고 마음에 안 든다는 건 아니긴 한데. 약간 붉은기 있게 올라감. 팬색은 라벤더빛 한방울 들어간 느낌이었는데 볼에 올리면 라벤더빛이 느껴지지는.. 2025. 6. 8.
요즘 쓰는 뮤트 핑크 블러셔, 립(프레시안, 하트퍼센트, 컬러그램 등) 베이스는 어바웃톤 스킨 레이어핏 쿠션 21호 쿨라이트를 사용했다. 정석 21호 여름쿨톤이다. 뮤트 핑크 블러셔 위에서부터:홀리카홀리카 그레이프오트프레시안 핑크티더샘 더스티바인사진이 실제보다 좀 더 웜하게 나옴. 그레이프오트는 엄청 희어서 사진에 잘 안 잡힌다. 셋 다 뮤트하게 눌린 색감임. 1. 프레시안 핑크티정말 아름다운 블러셔임... 더샘 더스티바인은 손목발색과 볼 발색이 엄청 차이나는데 이건 손목발색 그대로 예쁘게 올라가는 느낌. 발색샷 찍기란 정말 어렵구나. 사진보다 더 진하고 티 난다. 사진에 티나게 찍는게 어렵네. 두 콧 올린 사진이다. 한 콧만 올려도 딱 내가 좋아하는 자연스러운 느낌이 난다. 사진에 보이게 하려고 두 콧 올림. 2. 홀리카홀리카 그레이프오트색감이 진짜 안 잡힌다... 이게.. 2025. 6. 7.